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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자! 놀자!

2025 성북구 청소년 축제, 유쏠림픽(YOUTH OLYMPIC)!

8월 30일 토요일!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참여하고·즐기고,
자신의 끼와 재능을 보여주는 자리! 바로 유쏠림픽!

덥고 긴 하루였지만,
그 열기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체험 부스 = 새로운 경험 맛집

행사장 곳곳엔 다양한 체험 부스가 가득했습니다.

VR 스포츠 게임
라크로스 볼링
디지털 택토
양궁
탱크로봇 서바이벌
레이저 사격
세계 신체놀이
미니올림픽

그리고 청소년 기획단이 직접 운영한
3대 측정 게임과 콘홀 게임은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폭발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와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던 꿀잼 시간.

워터풀장 + 슬라이드 = 여름 끝판왕

가장 인기 있었던 건 뭐니 뭐니 해도
대형 워터풀장과 워터슬라이드였습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짜릿한 슬라이드.
처음엔 망설이던 친구들도
한 번 타자마자 “다시!”를 외치며 줄로 직행했습니다.

워터밤을 떠올리게 하는 물대포까지.
여름 더위는 사라지고
신나는 흠뻑 축제로 변신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대꿀잼 게임

체험 부스만 해도 충분히 재밌는데
여기에 특별 이벤트까지 더해지니 분위기가 폭발했습니다.

수박 빨리 먹기 대회
왕 지키기 물총싸움
만보기 탁구공 빨리 빼기

뛰고, 웃고, 소리 지르며
친구들과 하루 종일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이게 진짜 여름 축제지!”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무대 위 주인공 = 성북구 끼쟁이 청소년

무대는 온전히 청소년들의 차지였습니다.

밴드 공연 → 초록색깔 파란모자, 루미너스, 파라다이스, No Name, 드림밴드, 테무산밴드, NEW WAVE까지.
장르 불문, 분위기 업!

댄스 무대 → 키즈팀부터 중·고등부까지.
파워풀한 안무에 객석은 이미 폭발.

특별 무대 → 한국체대 치어리딩팀, 대한민국 태극시범단까지.
무대를 꽉 채운 스페셜 라인업.

이날 무대에 선 청소년들, 진짜 멋졌습니다.

청소년이 직접 만든 축제라서 더 특별

2025 유쏠림픽은 그냥 여름 축제가 아닙니다.

이번 ‘유쏠림픽(YOUTH OLYMPIC)’은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열정이 가장 빛나는 무대였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걸 청소년이 직접 만들어냈다는 사실입니다.

성북구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이
앞으로도 월곡청소년센터에서 계속 펼쳐지도록
저희도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청소년이 주인공인 무대.

2025 유쏠림픽, 대성공!